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덴 이즈니아 (문단 편집) ==== [[파이널 판타지 XV 에피소드 아덴 - 프롤로그|에피소드 아덴 프롤로그]] ==== [include(틀:파이널 판타지 XV 유니버스/주인공)] 신들이 카일룸 가문에서 선택한 왕의 후보 중 하나. 자신과 마찬가지로 왕의 후보인 동생 [[솜누스 루시스 카일룸]]이 시해병에 걸린 사람들은 무조건 죽이고 불태우는 것에 비해 자기 몸을 희생해서 시해병에 걸린 사람들을 돕는 방식을 택했다.[* 다만 비효율적이긴 했다. 드넓은 대륙에서 아덴이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한 명, 한 명의 시해를 직접 접촉해 흡수하는 방법이었기 때문. 게다가 시해가 영구히 사라지는 게 아니라 아덴의 몸속에 봉인되는 방법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카일룸 가문의 실권은 이미 동생이 장악한지 오래여서 솜누스가 푼 군사들에게 지속적으로 추격당했다. 그러던 중 칸나기가 신들의 신탁을 받아 왕이 정해지고 카일룸 가문의 군대는 신탁에서 정해진 아덴을 그가 즉위할 크리스탈 앞으로 배웅한다. 하지만 사실 왕으로 선택된 것은 솜누스였고 아덴이 왕으로 임명되었다는 것은 신의 계시를 받은 솜누스가 아덴을 끌어들이기 위한 계략이었다. 솜누스는 아덴과의 '''1:1''' 결투 끝에 형의 배에 창을 꽂는데 성공하고 마무리를 지으려고 하지만, 아덴의 약혼녀인 [[에일라 밀스 플뢰레|칸나기]]가 앞을 가로막는 바람에 실수로 그녀를 대신 죽여버리고 만다. 이로 인해 아덴은 몸속의 시해를 폭주시키며 솜누스에게 달려들었고, 솜누스는 그런 아덴에게 진짜 괴물이 되어버렸냐며 [[검성 길가메쉬]]와 함께 아덴을 난도질한다. 하지만 아덴은 둘의 끊임없는 공격에도 죽지 못하며 뒤편에 보이는 크리스탈을 향해 기어간다. 하지만 크리스탈을 건드리자마자 거부당해 튕겨나가고 그제서야 신들이 시해에 오염된 자신을 버리고 솜누스를 선택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솜누스는 그런 절망한 아덴을 야차왕의 도검으로 마무리짓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